CHAE_

당근 77ㅕ안고있는 김태현

김토끼 김태현 딕펑스 김토끼 딕펑스 김태현 당근 태현 토끼 태현

원본

갈색머리 태현

한놀 태현

위는 이모티콘? 배경이 없다.


...ㅎ.....날라다니는 것들을 자꾸 그리게 된다...

고삼이 뭐하는거지...

딱히 김태현을 최애로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김태현이 무난하게 그리기 쉬워서 김태현만 그리게 된다

는 딕펑스 김태현인데
안닮아도 뭐...^^
요즘 뭔가 날라다니는 요정그리는게 재밌당 기여미

옷은 올화이트가 제일 이쁜듯 하다
바지에 색있는건 내 중학교때 체육복같음 ㅎㅅㅎ...

썬글라스>>>비바청춘,한강에서 놀아요>>>>>>>치어걸>>안녕여자친구>>>>>>>>>>>>요즘젊은것들>>>>>>>>>>
>>>>>>니가보여


썬글라스는 말할필요도 없이 흥감독의 작품이니^-^
게다가 리와인드 기법을 사용해 모두 거꾸로 돌아간다!
발음할때 안녕이 있으면 난 걍 녕안 이러면 될줄알았는데 저 구조자체를 바꿔야 하는거던데 ㅇ ㅕ ㄴ ㄴㅏ ㅇ 이런식으로? 아무튼 장면장면마다 모두 씹덕하다.



VIVA청춘 때문에 이글을 쓰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랜만에 비바청춘 뮤비를 봤는데 이렇게나 씹덕미나 낭낭했다니...

종이컵을 열면 한명한명 나와서 연주한다. 기여미들

뭔가 빨려가는 느낌처럼 캡쳐됐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햇빛? 조명이 비추면서 따뜻하게 보이는게 아주 굿굿 이쁘다 ㅠㅠ

기여미 얼굴 둥둥잉

날씬한 여자다리가 나오고 윳으며 보는 김태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본 김태현 연기중에 갑이였다ㅋㅋㅋㅋㅋ 실제로 뭐가 있는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ㄴ

흨....커여워...

비바! 외치며 VIVA중(비바 뜻이 만세라는 그비슷한 뜻을 가지고있음 그걸 노리고 한건 아니겠지만)

얼굴 갸웃갸웃 거리며 멋진날이야 (멋진날이야) 코러스중

일명...대파짤....대가리....파이...터....
앵글이 대파처럼 잡은건지....김...태현이...아니 김태현의 헤!어!가 태파스타일인건지^-^ 유독 비바청춘에는 김태현이 대파처럼 나오는 샷이 많았다

요롷게 종이컵을 돌리면

딕펑스는 갸아아 거리며 휘청휘청 거리는데 넘나 귀엽고 ㅠㅠ 화면도 핑크핑크하고 조명빨 받아서 이쁘다

이상 씹커포인트가 낭낭한 VIVA청춘이였슴다.



한강에서 놀아요는 그 게콘 영상을 편집해서 올린건데 그 앞부분에 나오는 한강배경샷도 넘나 예쁘고요.

걍 다 장면 하나하나 이쁨 ㅠㅠ
이것은 영상을 봐야하느니라...

딕펑스 다 예쁘게 나오는듯 ㅎㅅㅎ
물론 김재흥의(김재흥이라 하니까 어색) 레게머리..? 촉수머리..? 뾰족머리..?는 난 좀 그래...ㅎ...이제 안해줬으면 좋겠어.... 그냥...난....좀....그렇다...ㅎ
하지만 김재흥은 love...





치어걸
그냥 밴드부분 ㄱㅊ
걍 평타
사실 옛날에 본거라 기억이 잘안나지만
걍 평타


안여친
연기하는 부분이 맘에 안든다^-^
근데 연주하는 모습이랑 깃털날리며 조명꺼지는 부분 좋
하지만 김태현이 전신으로 나오는 부분은 그냥 좀...그래...


요젊.
 귀여우나 ㅂㄹ


니가보여
ㅂㄹ....의미없는 김태현의 출연
(건질거 없음)
의미없는 장소의 연속
물론 어딜가든 니가 보인다는걸 표현한거겠지만..^-^
여배우님의 출연

=건질만한게 없다

오직 건질만한것
앨범자켓? 그 아무튼 그
화보같이 찍은 그것^-^
그것은 넘나 예쁘게 나왔다
진짜 찍은것중에 제일 잘 나온듯

이걸 올려도 되는건지 카페내 이동금진지 기억이 안나서...
걍... 가지고있어야지...

한강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눈 문구

<나비>

흰 방 밖에 테라스 있고 테라스 밖은 겨울 앙상한 나뭇가지 걍 다 하얌 가구들이
흰옷 입은 남자 나옴 머리 검정색
침ㄴ대옆 작은 나무테이블 위엔 약봉지 물
시계 액자




침대에 털썩 걸터앉고선
물이랑 옆에있던 약 먹고 잠을 청함

시계로 시간 나타냄

눈을 떠보니 하얀 눈이 와있는 설원
주위엔 오묘하게 마법의 숲같이 커라란 나무들
바람이 차다
찬바람이 불고 머리가 흩날린뒤
눈을 뜨니 저앞에
헤어진 여친 있슴
(그리운 사람 미련이 남은 사람 처럼)

남자 멍하다가 슬슬 걷고 여자가 있는곳으로
뛰어감
"ㅇㅇ아"
이름 한번 낮게 읖조리고
여자를 손으로 터치하려는 순간 여자는
파티클처럼 으스러지더니 한마리의 나비가 되어서
날아가버림.
남자 점점 손이 내려가고
줌아웃 해서 배경 전체 보여주고
남자 털썩

(현실)
남자 팍 눈 뜸
변한건 없음
시간은 약 5분정도 흘러있음을 시계로 보여줌
남자 시계옆 액자를 봄
해맑게 웃는 남자와 여자
지그시 바라보다
테라스로 눈돌리는데
아까 그 나비가 나뭇가지에
곧 나비는 하늘로 날아가버림

남자 같은곳에서 아비가 떠나간곳만 바라봄

엔딩

저번에 신구대 축제왔을때 찍은건데
버릴사진인데 귤올려놓으니까 귀엽...
딕펑스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야 할까봐...

....수박...글날라갔어...


일단 WHAT은 팝아트적인 느낌으로
한컷한컷 임팩트를 줘서 찍고싶은데
생각해보니 앞부분이 밴드부분이고,
중간에도 밴드부분이 안나올수가 없어서
이건 실제 촬영이 불가할것같다...
그리고 주인공도 김재흥씨(?)를 그리며 생각했던거기에...애초부터 안될거였어...☆



두번째는 들리지않겠죠.
일단 스토리는 세명 123이 있었고 1은 여자 23은 남자 아이러니하게 23은 1을 좋아함...ㅋㅎ...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는 걸 증명하는 스토리...어쩌다 12하고 이어지고 3은 고백도 포기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임.
어떻게 한순간 마음을 놓을까. 자기도 모르게 순간 툭툭나오는 고백? 예를 들면 "너를 누가 안좋아하겠냐" (오글) 같이 빙빙돌린 고백을 해도 여자는 그저 칭찬으로만 들을뿐 고백으로는 듣지않음
그런 내용을 담은건데 내 창의성아 좀 자극좀 받고 신선한걸 꺼내봐라으아으아아아ㅏㄱ

콘티는...가사대로 짜야 제맛...ㅋㅎ...



지금을 잃고싶지않아는 아이유 하루끝 처럼 혼자 빨빨빨 돌아다니는 뮤비를 찍고싶다 하루끝은 따뜻하고 햇빛과 베이지스러운느낌의 뮤비였다면 지잃않은 회색? 차가운 겨울의 느낌을 담아서 색이 한정적이고 아니면 임팩트를 주고싶은 부분에만 주는...

지잃않은 내가 29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일단 몽상부분과 울음만큼 헛된감정은 없다고 이부분의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다.

멜로디가 변하는 부분은 과거를 보여주는 영상으로 넣고
몽상 부분은 헤어질때 상황 카페에서 커피마시다 여자는 떠나가고 그 손을 착 잡고 여자 뿌리치고 남자고개 숙이고 멜로디 바뀌고

울음만큼 헛된감정은 없다고 부분은 김재흥 화보처럼 회색빛돌고 뭔가 젖은 머리...(?)와...침대에서 흰이불과...왠지 변태스럽네?.. ...그냥...그저...실연하고 괴로워하는 과거를 표현하고싶을뿐...

뭐아무튼 그렇다.

이런것도 넣고싶다.
항구에서 석양과 혼자서있는 나.
"난 그대로일거야."
이부분.



어른은 그 노래로 즐기면 될것같다.
괜히 영상으로 만들고 그러면 노래의 감정이 깨질것같다.
굳이 만들자면 딕펑스의 어린시절을 사진으로 쭉쭉 놓은 것도...뭐...굳이...만들자면 말이다...



니가보여 는 타이틀 곡이기때문에
이미있다. 뮤비가. 물론 내맘엔 안듬
내가 뭐 대단한 뮤비감독인듯이 깔자격이 뭐가있냐 니영상이나 한번봐라 그럴수도 있지만 별로인것은 별로인것.

김태현도 브이앱에서 말했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딱 한번보고 안봤다.
근데 딕펑스는 영상에 나오는걸 싫어하는것같기도...? 물론 내 추리..
브이앱에서 아 얼굴 안나온댔는데 좀 나오고!! 라며 화냈던 김태현...

...뭐 그렇습니다.


넴...
딕펑스도 성공하고
나도 성공해서 딕펑스 뮤비만드는것이 소원입니다...네...

과거의 나가 미래에게 해주고싶은 말을 담은 to you 가사에 충실하게 짜봤다.

처음은 어린시절의 모습, 이름은 김재흥(작사작곡 김재흥) 친구와 놀던중 시간이 되어 집에간다. 집에가는데 골목에 웬 이상한 홀같은게 있고 호기심 왕성한 재흥은 고개를 내밀다 빨려들어간다.

2015년 혼나고 있는 사원. 이름은 재흥.
그것을 바라보는 과거의 재흥.
재흥은 혼나고서 창고로 달려가 쭈구려 가만히 있음. 스트레스를 받는듯.
아저씨하고 부르는 과흥

화들짝 놀라는 재흥은 과흥을 보고 일어선다.

(장소전환:과흥이 사라졌던 장소)

아까의 구도대로 서있다.
재흥의 어리둥절한 모습 한번잡고
사라진 과흥.
고개를 돌려보니 나무에 올라가 시슴벌레를 잡느다.

(화면전환)
플룻 부는 재흥

(화면전환)
손전화기 만드는 재흥

아련한 눈빛으로 보는 재흥

아저씨 하고 부르자 뒤를 돌아본다.
손전화기를 건내며
"(미정)"
생긋 웃는 과흥

번쩍 하고 눈뜨는 재흥
시계를 보고 후 한숨
"꿈인가."

일어서려고 바닥 짚는데
옆에 손전화기.

벙찐듯이 바라보다 이내 생긋 웃음
혼자 큭큭 대다 벌떡 일어나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창고밖으로 나옴

~더열심히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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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사에 충실...
좀 뻔한 스토리긴 하지만...ㅎ